[시황_정오] 코스피 2417.58p, 상승세 (▲25.81p, +1.08%) 지속

입력 2017-07-1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5.81포인트(+1.08%) 상승한 2417.58포인트를 나타내며, 24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990억 원을, 외국인은 94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14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1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0.67%) 운수창고(+0.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79%) 비금속광물(-0.6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업(+0.50%) 화학(+0.48%) 통신업(+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55%) 종이·목재(-0.21%) 전기가스업(-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72% 오른 253만7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4.34% 오른 31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3.19%), 삼성전자우(+2.78%)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9%), KB금융(-0.35%), 신한지주(-0.30%)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일진홀딩스(+11.26%), 삼화전기(+6.40%), 삼익THK(+6.32%)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호텔신라우(-6.79%), 미래아이앤지(-6.12%), 한국종합기술(-5.0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진다이아(+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7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6개다.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7원(-0.5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58%), 중국 위안화는 168원(-0.4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9] [기재정정]일괄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0,000
    • +0.7%
    • 이더리움
    • 4,25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1.29%
    • 리플
    • 2,795
    • -1.48%
    • 솔라나
    • 184,200
    • -2.54%
    • 에이다
    • 544
    • -3.72%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27%
    • 체인링크
    • 18,300
    • -2.92%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