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 화려한 스케이드보드 기술에 신세경도 '심쿵'?

입력 2017-07-05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하백의 신부')
(출처=tvN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화려한 스케이드보드 기술을 선보이자 신세경도 '심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는 남수리(박규선 분)가 하백(남주혁 분)에게 스케이드보드 이벤트에 참가해 1등 상품을 획득해 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등 상품은 다름아닌 상금 10만 원이었던 것.

이에 고민하던 하백은 결국 이벤트에 참가했다. 하백은 처음 타보는 스케이드보드를 마치 선수처럼 화려한 쇼맨십을 보이면서 타기 시작했다. 이에 행사 진행자는 남수리를 향해 "선수가 참가하면 안되요"라고 말했고, 남수리는 "저분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늘 처음으로 스케이드보드를 보는 분입니다"라며 울먹였다. 이렇게 말해도 남들은 믿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

이곳을 지나던 소아(신세경 분)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화려한 스케이드보드 쇼맨십을 선보이는 남주혁도 놀라웠지만, 전날 입맞춤을 한 이후 하백이 말한 "뭔가 슬그머니 가슴을 비집고 들어와 머리위로 탁 치는 느낌이지?"라는 목소리가 계속 맴돌았기 때문이다.

이에 심쿵하던 소아는 놀라 도망쳤고, 하백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그대로 소아를 쫓아오기 시작했다.

계속 추격전은 이어졌고, 하백과 소아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8,000
    • +1.21%
    • 이더리움
    • 4,629,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2.17%
    • 리플
    • 3,085
    • +0.13%
    • 솔라나
    • 199,900
    • +0.15%
    • 에이다
    • 630
    • +0.64%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1.02%
    • 체인링크
    • 20,690
    • -1.15%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