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수석부행장제 도입 '영업력 강화'

입력 2007-12-31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행장보 및 지역본부장 등 임원 인사 단행

부산은행이 통합과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수석부행장제도를 도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2008년도 부산은행의 경영방침인 '수신기반 확대와 수익중심의 내실경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석부행장제 도입, 리스크관리본부 신설, 신성장 사업 조직 강화, IB사업부 확대 개편, 지역본부장 추가 배치 등이 주요 골자다.

이는 내년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은행들의 경영여건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다각적인 자금조달 방안 강구 및 수익성지표의 안정화를 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수석부행장제도를 신설해 대내외 업무를 총괄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수석부행장에는 안승철 부행장(사진)이 승진 기용됐다.

또한 향후 2~3년간을 은행권의 위기국면으로 보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독립 부서단위로 운영되던 리스크관리 조직을 '리스크관리본부'로 격상하고 자산건전성 제고에 촛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본부장을 맡아 영업능력과 함께 리더쉽을 인정 받아 온 정진모, 김순동 지역본부장이 부행장보로 승진하고, 최만철 녹산중앙지점장, 정재영 녹산공단 지점장, 차재주 영업부장 등 현직 지점장들이 지역본부장으로 신규 임용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장호 은행장 취임 이후 2년간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경영능력이 검증된 지역본부장들 중에서 임원 발탁이 많았다"며 "철저한 성과문화와 현장중심의 지역밀착 영업문화가 은행의 전통으로 뿌리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60,000
    • -0.19%
    • 이더리움
    • 3,45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91%
    • 리플
    • 2,120
    • +0.05%
    • 솔라나
    • 126,800
    • -1.01%
    • 에이다
    • 368
    • -1.08%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1.4%
    • 체인링크
    • 13,680
    • -1.3%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