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하이케어의료보험’

입력 2007-12-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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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암보험·간병보험을 하나로

현대해상은 건강보험·암보험·간병보험을 하나로 통합해 종합적인 질병을 보장하며 만기시에는 환급금까지 지급하는 ‘(무)하이케어의료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등 주요 7대질병과 신부전, 동맥경화, 관절염 등 중년기 이후 발병이 높은 9가지 질병 등 16가지 질병을 집중 보장하며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치명적인 중대질병에 대해서도 보장을 하고 있다.

특히, 고액의 치료자금을 필요로 하는 간, 신장, 심장, 췌장, 폐 등 5대 장기의 이식수술을 받는 경우 및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간암등 3대암 진단에 대해서도 천만원을 1회 한도로 지급하여 보장을 강화했다.

이러한 질병진단, 입원, 수술, 간병비, 통원의료비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의 진단에서 치료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종합적인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최신의료서비스나, 일반병실(4~6인실)과 상급병실과의 비용 차액 등 국민건강보험이 비급여 의료비 항목으로 지정하여 고객이 부담하는 부분들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고급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필수적인 상품이다.

이외에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MRI, 초음파, 특진료 등의 의료비도 담보해 준다.

또, 본인의 건강과 질병에 대해 보장받는 건강보험플랜과 배우자와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해 온가족이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보험플랜으로 분류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개인 보장은 물론, 한 가족이 제각각 다른 상품에 가입하였을 때 느낄 수 있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없앴다.

38세, 상해 1급의 남성이 기본계약 100만원, 상해·질병입원의료비 3000만원, 상해·질병통원의료비 10만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진단급여금 1,000만원, 상해·질병입원급여금 1일당 2만원, 일반상해사망 5000만원, 질병사망 4000만원 등을 보장받고 10년 만기, 월 7~10만원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62.5%~74.5%의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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