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협력사 임직원에 삼계탕 1만2000그릇 대접

입력 2017-07-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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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엘리 ‘최고 실적’ 창사이래 처음 2000대 돌파 기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사 임직원에게 삼계탕 1만2000여 마리를 선물했다.

현대그룹은 3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달 창사 이후 처음으로 월간 엘리베이터 설치 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면서 “현 회장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난달 설치 대수는 2128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783대 보다 19% 이상 오르며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삼계탕 선물은 △설치 협력사 83개사 △외주협력사 35개사 △주차 협력사 11개사 △현대엘리베이터 설치담당 직원 등 모두 3160명에게 총 1만2600여 마리(4마리 들이 포장)가 전달됐다.

회사 측은 현 회장이 최근 국내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소비 부진에 고통받는 양계 농가를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직접 삼계탕 선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현 회장은 삼계탕 선물과 함께 편지도 동봉했다. 그는 “이번 괄목할만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나아가 현대그룹과 협력사가 동반성장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현 회장의 사내 직원들을 잘 챙기는 ‘감성 경영’으로 유명한 CEO다. 여름철 복날 즈음해 전 직원에게 보내는 삼계탕 선물은 벌써 10년이 넘었을 정도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격려 메일과 목도리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교육도서를 나눠주는가 하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는 격려 메일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는 의미의 목도리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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