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2.63p, 상승(▲4.27p, +0.64%)마감. 외국인 +203억, 기관 +16억, 개인 -157억

입력 2017-06-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7포인트(+0.64%) 상승한 672.6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03억 원을, 기관은 1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5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1.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1.42%) 농림업(+1.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96%) 숙박·음식(-0.5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1.01%) 사업서비스(+0.84%) IT H/W(+0.6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33%) 교육서비스(-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3.46%), 수산업(+2.21%), 백화점(+1.8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39%), 통신(+1.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64%), 사료(-1.36%), PCB생산(-1.16%), 카지노(-0.72%), 국내상장 중국기업(-0.6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신라젠이 3.76% 오른 2만7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3.59%), GS홈쇼핑(+3.51%)이 상승한 반면 바이로메드(-2.49%), 코미팜(-2.20%), 파라다이스(-2.0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DSC인베스트먼트(+21.59%), 케이프이에스스팩(+16.87%), 알엔투테크놀로지(+16.0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삼원테크(-13.27%), 에스마크(-8.93%), 갤럭시아컴즈(-7.9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29.97%), 대창솔루션(+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1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85개다.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7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09%), 중국 위안화는 167원(+0.6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2,000
    • +0.53%
    • 이더리움
    • 5,30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08%
    • 리플
    • 725
    • -0.41%
    • 솔라나
    • 230,600
    • -1.37%
    • 에이다
    • 630
    • +0.16%
    • 이오스
    • 1,134
    • +0%
    • 트론
    • 161
    • +2.5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06%
    • 체인링크
    • 25,580
    • -1.92%
    • 샌드박스
    • 630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