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항암신약 ‘아파티닙’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입력 2017-06-1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치엘비의 항암신약 ‘아파티닙’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

에이치엘비는 19일 미국 FDA가 에이치엘비 자회사인 LSKB의 항암신약 아파티닙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한국과 유럽에 이어 아파티닙이 미국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중인 LSKB와 항암신약 ‘아파티닙’의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시판허가 후 7년간 시장독점권이 인정돼,연구 보조금 지급 등의 혜택과 임상비용 50% 세금면제, 200만 달러 규모의 신약허가신청 심사비용도 면제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시판 허가까지의 기간이 대폭 단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통상 희귀의약품은 일반의약품에 비해 시판허가까지 평균 2년의 기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파티닙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세계 최대항암제 시장이자 신약개발 경쟁무대인 미국에서 엄격한 법규정과 각종 까다로운 규제를 통과해 안정성과 함께 약효를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 대체의약품 대비 안정성 개선이 예상되는 신약 후보물질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시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윤병학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부 이사는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아파티닙의 임상 및 글로벌 판매허가 시기를 상당히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효과가 기대되는 항암제인 만큼 빠른 시기에 위암 글로벌 3상을 완료해 세계 시판허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남상우, 한용해(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31] 대표이사변경
[2026.03.31] 정기주주총회결과

대표이사
진양곤, 백윤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31]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5]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61,000
    • +1.34%
    • 이더리움
    • 3,174,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29%
    • 리플
    • 2,026
    • +0.1%
    • 솔라나
    • 125,100
    • -1.26%
    • 에이다
    • 365
    • -2.41%
    • 트론
    • 474
    • -2.47%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30
    • +0.58%
    • 체인링크
    • 13,260
    • +0.38%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