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AㆍB 줄고 CㆍD 늘어

입력 2017-06-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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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ㆍ한국무역보험공사ㆍ국립생태원ㆍ아시아문화원 E등급

기획재정부는 16일 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경영평가는 경영평가단(109명) 외에 기관장평가위원회(5명), 감사평가위원회(5명)를 별도로 구성해, 각각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와기관장 및 상임감사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대상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평가결과 종합등급 ‘우수’(A) 등급은 16개(13.4%),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 등급 이하는 17개(14.3%)이며, ‘탁월’(S) 등급은 없다. 전년에 비해 A, B등급은 줄고 C, D 등급은 늘었다.

올해 평가부터 실시한 범주별 평가에서는 경영관리 부문에서 19개 기관이, 주요사업 부문에서 20개 기관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로교통공단 등이 있다.

반면 대한석탄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은 E등급을 받았다.

평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는 성과급 지급, 인사조치, 차년도 예산 반영 등을 추진한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국회‧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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