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플래닛, 네이처리퍼블릭 마카오 인수…중화권 화장품 시장 진출

입력 2017-06-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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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세나도 광장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인터내셔날 트레이딩 매장 전경(사진제공=크레아플래닛)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인터내셔날 트레이딩 매장 전경(사진제공=크레아플래닛)

크레아플래닛이 마카오에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인터내셔날 트레이딩(네이처리퍼블릭 마카오)을 인수해 중화권 화장품 유통 사업에 착수한다.

크레아플래닛은 전일 공시를 통해 네이처리퍼블릭 마카오의 지분 99%를 18억5000만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통해 7월 31일 네이처리퍼블릭 마카오 지분을 확보하고,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마카오는 네이처리퍼블릭의 화장품을 마카오 현지에서 독점 판매하는 법인으로, 현재 마카오에서 제일 유동인구가 많은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을 비롯해 총 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해 기준 매출은 약 62억 원을 기록했다.

크레아플래닛 임병진 대표는 "자회사 JK인터내셔널의 중국 시장 유통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 삼아 화장품 유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마카오를 중심으로 중화권 오프라인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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