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FT주관 '2017 혁신법무팀 보유 기업' 선정

입력 2017-06-15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건설은 파이낸셜타임즈가 주관한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 법무팀(Innovative In-house Legal Teams)' 보유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는 "SK건설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변호사들이 포진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강점이 크다"며 "특히 전세계의 다양한 사업 이해관계자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리스크를 분석하는 역량이 뛰어나 개발형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매년 전세계 유명 로펌의 추천을 받아 우수한 법무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을 심사∙평가해 혁신 법무팀을 보유한 기업으로 18개 기업을 선정했는데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K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호주 웨스트펙(Westpac), 싱가포르 아이엔지(ING), 디비에스(DBS)은행 등 글로벌 기업 지사들이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7,000
    • +0.24%
    • 이더리움
    • 4,75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88%
    • 리플
    • 744
    • -0.53%
    • 솔라나
    • 204,600
    • +0.39%
    • 에이다
    • 672
    • +0.6%
    • 이오스
    • 1,168
    • -1.02%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05%
    • 체인링크
    • 20,190
    • -0.59%
    • 샌드박스
    • 66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