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 KT에 남한산성 중계소 이전요청

입력 2017-06-14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근 유적지 유지관리 안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남경필 경기지사가 남한산성에 있는 KT 중계소를 이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 지사 측은 남한산성의 신남성 동돈대에 있는 KT 중계소 이전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를 KT측에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남 지사는 전날 박창순 경기도의회 의원, 이정호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KT 서울동부유선운용센터 관계자 등과 현장을 둘러봤다.

남 지사가 KT 중계소 이전을 요청한 것은 유지·관리의 주체가 불명확해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박 의원의 요구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박 의원은 이 같은 이유로 남 지사에세 이전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남 지사는 2007년 군부대 상수도관 설치로 훼손된 뒤 아직까지 100%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신남성 진입로에 대해서도 도로 소유주인 KT, 군부대와 해결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해당 도로는 KT가 지분의 74%를 소유하고 있지만, 현재는 인근 군부대의 군사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KT 관계자는 “중계소 이전과 관련한 예산과 기술적인 부분, 관계 기관 협의 등 복잡한 문제가 많다”며 “경기도와 도의회에서 중계소 이전을 요청한 만큼 검토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53,000
    • -0.54%
    • 이더리움
    • 3,26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297,400
    • -1%
    • 리플
    • 1,733
    • -8.93%
    • 솔라나
    • 132,800
    • -2.06%
    • 에이다
    • 262
    • -5.07%
    • 트론
    • 459
    • -0.43%
    • 스텔라루멘
    • 238
    • -9.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20
    • -3.76%
    • 체인링크
    • 14,600
    • -4.95%
    • 샌드박스
    • 45.47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