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러브콜에 장중 신고가 경신…2390선 바짝

입력 2017-06-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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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개장 직후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41포인트(0.40%) 오른 2384.1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장중 2386.79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코스피 상승랠리를 주도한 투자주체는 개인 투자자다. 개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4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외국인(-157억 원)과 기관(-283억 원)이 쏟아낸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7%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 운수장비, 기계, 제조업, 의약품, 금융업, 증권 등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1% 이상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1.06%)와 삼성전자우(0.49%)가 나란히 강세고, SK하이닉스(0.34%), 현대차(1.82%), NAVER(1.68%), 삼성생명(0.41%), POSCO(0.36%)가 오르고 있다.

한편, 이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0.66% 오른 673.64로 680선에 바짝 다가섰다. 개인 투자자가 코스닥시장에서도 적극 순매수 기조를 나타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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