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결제 규모 더 키운다…거래액 증가 따른 290억 추가 유동성 확보

입력 2017-06-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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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결제 기업 다날이 거래액 증가에 따른 290억 원의 추가 유동성 확보를 통해 결제 규모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다날은 실적 증가세에 힘입어 290억 원의 사모 전환사채를 새롭게 발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거래액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290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선정산 및 거래 규모를 늘리고, 결제액을 확대하면서 매출과 영업 이익률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날은 무이자 전환사채와 낮은 금리의 유동성 확보를 통해 거래액을 늘리면서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금융 비용을 감소시키면서 순이익을 대폭 개선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낸 바 있다. 이를 통해 다날은 무상증자와 주식배당 등을 실시하며 이익 일부를 주주들에게 환원하면서 주주친화정책도 실현했다.

다날은 이번 CB발행을 통해 결제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실적뿐만 아니라 결제시장 점유율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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