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윈도우페인터와 홍대점 새단장

입력 2007-12-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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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윈도우페인팅 작가 나난과 함께 롯데리아 홍대점을 새롭게 꾸민다고 20일 밝혔다.

윈도우 페인터 나난은 20일 새벽부터 작업에 돌입, 24일까지 롯데리아 1,2층 외부 통유리를 캔버스 삼아 2008년 롯데리아의 새로운 컨셉트인 'In Joy 롯데리아'를 작품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롯데리아의 외부 통유리는 가로 9.6m, 세로 9m의 크기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업 활동을 펼친 나난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롯데리아와 함께 홍대 거리의 명물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롯데리아 홍대점은 객장 내부를 까페형으로 새롭게 인테리어를 했으며 1,2층 모두 통유리를 사용, 홍대 앞 젊은이들의 생동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작가 나난은 "기존 패스트푸드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롯데리아의 매장을 작품으로 활용하게 돼 기쁘다"며 "투명한 유리는 내외부를 소통하는 작품 소재로, 이번 작업은 창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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