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 D-1, 마크롱 신당 승리 전망

입력 2017-06-10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소 330석 전망해 과반은 무리 없을 듯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출처 = AFP연합뉴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출처 = AFP연합뉴스

오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총선 1차 투표가 시행된다. 이번 총선에서 총 577명의 하원 의원이 선출되는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LREM)’가 최소 330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LREM는 최소 330개 이상, 혹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승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과반을 차지하려면 289석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LREM가 과반 확보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8일 입소스가 르몽드와 함께 한 여론조사에서 LREM는 최대 425석을 확보한다고 집계됐다.

LREM은 작년 4월에 창당된 신생 정당이다. 의석 수 제로(0)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탄생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 런던대학의 필립 마리알레 프랑스 정치학 교수는 “프랑스 유권자들을 마크롱 대통령이 공약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 때 2위를 차지한 마린 르펜 대표가 있는 국민전선(FN)은 지지율 조사에서 18% 득표해 15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르펜은 대선 당시 1060만 표를 얻었다. 중도우파 공화당은 125~140석 정도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전 정부 집권당인 중도좌파 사회당은 최소 20석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프랑스 총선은 대선과 마찬가지로 2차에 걸친 결선투표로 시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선거구는 12.5% 이상 얻은 후보들을 놓고 결선 투표를 한다. 결선투표는 오는 18일 시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2,000
    • -2.44%
    • 이더리움
    • 4,341,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2.48%
    • 리플
    • 2,811
    • -1.3%
    • 솔라나
    • 188,400
    • -1.21%
    • 에이다
    • 524
    • -1.5%
    • 트론
    • 437
    • -2.46%
    • 스텔라루멘
    • 310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30
    • -1.61%
    • 체인링크
    • 18,010
    • -2.7%
    • 샌드박스
    • 21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