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기업 합병·분할 많아 금액 규모 크게 늘어

입력 2007-12-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할 건수는 전년과 동일, 합병 건수는 감소

올해 주식시장에서 대기업의 합병과 분할이 늘어 합병 및 분할 금액이 전년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올 초부터 지난 18일까지 상장법인의 분할 및 합병 공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KRX에 다르면 2004년 이후 회사 분할 및 합병 규모는 전반적인 증가추세가 지속됐다.

전체 회사분할금액은 2005년을 제외하고 증가세를 지속하며, 2007년은 21조922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4조968억원 대비 435.12% 대폭 증가했다.

전체 회사합병금액 또한 2006년을 제외하고 증가세를 지속하며, 2007년은 7조54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1조2843억원 대비 487.53% 대폭 늘었고 건수는 회사분할 경우, 23건으로 전년동기 23건과 같은 수준이나, 합병의 경우, 24건으로 전년동기 31건 보다 22.58% 감소했다.

KRX 관계자는 "2004년이후 기업 구조조정 양상은 사업부문별 업종 전문화 및 시너지 효과를 꾀하는 분할 및 합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2007년에는 SK, SK에너지, LG화학 등 대형법인의 대규모 분할·합병이 많아 전년대비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31,000
    • -1.61%
    • 이더리움
    • 3,379,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85%
    • 리플
    • 2,046
    • -2.34%
    • 솔라나
    • 130,400
    • +0.08%
    • 에이다
    • 385
    • -1.28%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54%
    • 체인링크
    • 14,530
    • -0.89%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