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세계 스마트폰 영업익 83% 독차지…삼성은 13% 불과

입력 2017-06-04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영업이익률도 애플은 30.7% 삼성은 9.7%

애플이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창출된 영업이익을 독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의 1분기 스마트폰 영업이익은 101억8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전체 영업이익 122억500만 달러의 83.4%에 해당한다. 작년 1분기 79.8%보다 3.6%p 높아졌다.

애플의 1분기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은 30.7%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5억77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체의 12.9%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21.9%보다 영업이익 비중이 줄어들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은 9.7%로 애플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이 10%를 밑돈 것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가 일어난 작년 3분기를 제외하곤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은 2013년 22.1%, 2014년 16.0%, 2015년 11.1%, 2016년 11.6%를 기록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경우 매출 기준 글로벌 3위 업체인 화웨이가 자국 경쟁업체인 오포보다 낮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매출과는 반대로 영업이익은 오포가 화웨이를 처음으로 앞섰다. 이 기간 화웨이는 매출 64억6500만 달러, 영업이익 2억2600만 달러를, 오포는 매출 54억1000만 달러, 2억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주요 제조사들의 1분기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은 오포가 4.7%, 화웨이가 3.5%, 비보가 4.5% 등이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7,000
    • -1.05%
    • 이더리움
    • 3,052,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82%
    • 리플
    • 2,064
    • +0.05%
    • 솔라나
    • 129,500
    • -1.22%
    • 에이다
    • 396
    • -0.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2.93%
    • 체인링크
    • 13,550
    • +0.59%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