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마트, 중국서 전면 철수”

입력 2017-05-31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를 중국 시장에서 완전 철수시키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마트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20년 만이다.

정 부회장은 31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신세계 상생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이마트는 중국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진출한 이래 이마트는 중국 내 6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계약 기간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철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마트가 중국 시장 철수를 결정한 이유는 현지에서 인지도 올리기에 실패해 적자가 누적된 데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여파로 전세 전환을 꾀하기 어려운 처지에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상하이 중국 1호점이 문을 닫았고 지난 4월 임대 계약이 끝난 상하이 라오시먼점 역시 폐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언제 알 수 있나?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7,000
    • -0.62%
    • 이더리움
    • 3,275,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0.47%
    • 리플
    • 1,983
    • -0.25%
    • 솔라나
    • 122,500
    • -0.49%
    • 에이다
    • 355
    • -3.01%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22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1.04%
    • 체인링크
    • 13,100
    • -0.3%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