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 파죽지세 상승세, 장중 최고가 또 경신

입력 2017-05-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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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42(0.44%) 상승한 2366.15에 거래 중이다. 이날 0.31% 상승하며 장을 시작한 지수는 장 초반 꾸준히 상승폭을 늘려나가다 기존 장 중 최고치인 2364.80을 넘어서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이날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억 원, 89억 원어치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만 나홀로 8거래일째 매도세를 유지하며 20억 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많다. 유통업이 1.08% 비교적 강하게 오르고 있고 서비스, 전기전자, 화학, 건설 등이 상승률 상위 업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기계(1.99%), 증권(1.27%), 운수창고(1.38%)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SK하이닉스가 2.10% 강하게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0.39%), 현대차(0.61%), NAVER(0.58%) 등이 오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0.71% 나홀로 하락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9% 하락한 645.4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6억 원, 34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65억 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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