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골프황제'의 몰락?

입력 2017-05-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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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사진=PGA
▲타이거 우즈. 사진=PGA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향후 법원 출두를 서약하고 풀려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이날 오전 3시께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타이거 우즈의 혈중 알코올 농도와 차 안에 누가 타고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에 검거된 타이거 우즈는 팜비치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향후 법원 출두를 서약하고 풀려났다.

앞서 타이거 우즈는 최근 몇 년간 허리부상으로 시달려왔다. 2014년 4월, 2015년 9월과 10월, 올해 4월 등 네 차례나 허리 수술을 받은 그는 경기에도 제대로 나서지 못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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