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1분기 결혼ㆍ출산 ‘역대 최저’…황혼이혼 15% 급증

입력 2017-05-25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분기 결혼과 출산이 2000년 관련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를 기록했다. 결혼 건수 자체가 줄어들었음에도 이혼은 황혼이혼이 급증하면서 오히려 늘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출생아 수는 9만88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3800명(-12.3%) 감소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다. 혼인 건수는 6만87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600건(-3.6%) 감소했다. 이 역시 1분기 기준 최소치다.

혼인율(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은 전년 동기에 비해 남자 0.2건, 여자 0.1건이 각각 줄었다. 연령별 혼인율은 남녀 모두 20대 후반에서 가장 크게 감소했다.

반면 이혼 건수는 2만65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0건(4.7%)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분기(2만7800건) 이후 최대치다.

이혼율(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은 전년 동기에 비해 남자는 유사했지만, 여자는 0.1건 늘었다.

혼인지속기간 15~19년 부부의 이혼은 전년 동기에 비해 5.4% 감소했다. 반면 20년 이상에서 14.9% 급증했다.

자녀를 출산할 혼인지속기간 5~9년, 10~14년 부부의 이혼도 1년 전보다 각각 4.1%, 5.7%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53,000
    • +0.05%
    • 이더리움
    • 2,97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52%
    • 리플
    • 2,015
    • -0.25%
    • 솔라나
    • 125,000
    • -0.16%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6.12%
    • 체인링크
    • 13,040
    • -0.23%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