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재혼', 연하의 연인과 재혼한 스타는 누구?…임창정·조혜련·박해미·김혜선 등

입력 2017-05-18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왼쪽부터 시계방향)나눔엔터테인먼트, 김창렬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출처=(왼쪽부터 시계방향)나눔엔터테인먼트, 김창렬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이세창(48)이 1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연하의 연인과 인생 제2막을 열게 된 또 다른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세창은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3세 연하 연극배우와 재혼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세창은 2013년 이혼한 전 부인 김지연과의 사이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차례 이혼 아픔을 겪은 가수 임창정 역시 올해 초 18살 연하의 요가강사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김현주 씨와 결혼해 세 아들을 뒀으나, 7년의 결혼 생활 끝에 성격 차이로 2013년 파경을 맞았다.

개그우먼 조혜련도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조혜련은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결혼 13년 만에 남남이 됐다.

배우 박해미는 1995년 9살 연하의 뮤지컬 연출가 황민 씨와 재혼했다. 박해미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두 번째 결혼은 실패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현 남편과 동거부터 시작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배우 김혜선 역시 연하 남편과 세 번째 재혼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혜선은 2003년, 2007년 두 번의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으나, 지난해 9월 일반인 사업가와 1년간 교제 끝에 웨딩 마치를 울려 관심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6,000
    • +0.38%
    • 이더리움
    • 4,547,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4.33%
    • 리플
    • 3,038
    • +0.3%
    • 솔라나
    • 198,100
    • +0.15%
    • 에이다
    • 619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850
    • +2.86%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