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전국 초중고 1만1000 곳에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하겠다"

입력 2017-05-15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전국 초중고 1만1000 곳에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힌 뒤 “(미세먼지 측정기) 1대에 600만 원 정도 하는 데 다 설치하려면 600억 원 가량 든다”며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전국에 모두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 대기측정기도 광역 단위로 설치돼 있고, 1대의 권역이 학교 20곳 정도인데 배로 늘리겠다”며 “1대의 권역을 10개 학교 정도로 줄이면 미세먼지 농도 상황을 잘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로 체육수업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 데 간이 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간이체육관, 간이 체육관만 있는 학교는 정식 체육관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등 실내 체육수업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교실 체육관마다 공기정화정치도 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은정초등학교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생활 속 대처방법 교육을 참관하고 ‘3호 업무지시’를 내려 30년 이상 된 석탄화력발전소 8곳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가동 중단을 지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41,000
    • -0.93%
    • 이더리움
    • 3,062,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59%
    • 리플
    • 2,053
    • -0.68%
    • 솔라나
    • 128,200
    • -2.29%
    • 에이다
    • 386
    • -3.02%
    • 트론
    • 441
    • +3.52%
    • 스텔라루멘
    • 24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3.05%
    • 체인링크
    • 13,300
    • -2.06%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