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자매결연 ‘광개토부대’ 위문금 전달

입력 2017-05-15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왼쪽)이 15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위문 방문해 서욱 1군단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왼쪽)이 15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위문 방문해 서욱 1군단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15일 수도 서울을 방위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축구공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과 광개토부대의 인연은 2010년 1사1병영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효성은 매년 광개토부대에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제 15회 효성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광개토부대 장병들이 참석해 태권도 격파, 군악대 연주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효성은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등과도 1사1묘역 협약을 맺고 자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일에는 육군본부를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들의 낙후된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지원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18,000
    • +5.04%
    • 이더리움
    • 4,173,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2.96%
    • 리플
    • 716
    • +0.7%
    • 솔라나
    • 212,600
    • +6.35%
    • 에이다
    • 626
    • +2.79%
    • 이오스
    • 1,106
    • +1.5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3.27%
    • 체인링크
    • 19,070
    • +2.86%
    • 샌드박스
    • 603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