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中 고객 공략 나서… ‘차이나플라스 2017’ 참가

입력 2017-05-15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이나플라스 2017’ LG화학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17’ LG화학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로 중국고객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7’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40개국 3300여 글로벌 기업 중 최대규모인 408.5㎡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첨단소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객미팅 라운지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려 실질적 고객확보와 소통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LG화학의 소재가 적용된 자동차 실물모형이 전시된 ‘오토모티브 존’ △가전 및 가구의 마감재 등에 사용된 LG화학의 소재들을 선보인 ‘컴포트 홈 존’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와치 등 IT제품들에 적용된 플라스틱(EP)와 탄소나노튜브(CNT)를 선보인 ‘스마트 디바이스 존’ △여가 생활에 사용된 PVC, 고흡수성 수지(SAP)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된 소재를 선보인 ‘펀 라이프 존’ △수처리 RO필터 및 산업용 ESS를 전시한 ‘더 나은 환경 존’ 등 5개 전시 존을 선보인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고객 확보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62,000
    • -1.39%
    • 이더리움
    • 4,636,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4.47%
    • 리플
    • 3,050
    • -1.45%
    • 솔라나
    • 197,200
    • -2.42%
    • 에이다
    • 634
    • -0.47%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35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39%
    • 체인링크
    • 20,420
    • -2.06%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