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리본 달고 나선 하승창 “사회혁신에 기여하겠다”

입력 2017-05-14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승창 신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14일 “우리 사회가 성장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하도록 여러 자원·제도·법령 등을 고치고 만들어 그런 일을 시민이 잘하게 돕는 일이 사회혁신수석의 임무이고 도리”라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진행된 신임 수석 인사발표 후 인사말을 통해 “촛불현장에서 본 것처럼 시민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서는 흐름들이 일반화되고 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사회혁신수석이란 자리를 대통령이 만든 건 시민사회가 이전과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걸 인식하고 있는 징표”라고 했다.

이어 “이전 시민사회수석실 업무를 기본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해서 사회혁신 수석실 일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그것을 통해 사회혁신에 기여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무부시장으로 호흡을 맞췄던 그는 “서울시에서 여러 해본 일이 있어서 검증된 일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능하도록 돕는 게 제 일”이라며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풀지 못한 숙제를 국민과 풀겠다는 국정철학을 구현할 것이고 저는 충실히 보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 수석은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선 문재인 대통령 선대위에서 사회혁신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이날 인사발표 자리엔 세월호 리본을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63,000
    • +0.18%
    • 이더리움
    • 3,472,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369,400
    • +0.46%
    • 리플
    • 1,947
    • -2.65%
    • 솔라나
    • 136,600
    • +1.04%
    • 에이다
    • 290
    • -0.68%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72%
    • 체인링크
    • 15,950
    • +1.21%
    • 샌드박스
    • 48.8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