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포켓볼 아카데미 열었다

입력 2017-05-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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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
(사진제공=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
당구여제 김가영 선수가 직접 포켓볼 아카데미를 열었다.

김가영 선수는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349 3층에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를 지난달 30일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풀(포켓볼) 테이블 14대, 중국식 8볼 테이블 2대 등 총 16대로 상당한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

세계선수권 대회를 포함 각종 국제대회에서 30여차례 우승한 김가영 선수와 국내 유일 여성 1급 경기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현지원 원장의 강습도 이뤄진다.

김가영 선수는 "동호인들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제 오랜 꿈이었고 이제 이룰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가영 선수는 세계 포켓볼 챔피언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작은 마녀'로 더욱 인지도가 높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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