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008년 매출 3조1000억원 달성 목표

입력 2007-12-11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진수 대표, "식품업계 최초 매출 3조 시대 열 것"

"오는 2008년에는 매출 3조1000억원을 달성해 식품업계 최초 매출 3조 시대를 열겠다"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또 올해 가공식품부문이 단일 사업군으로는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 올해 목표 매출 2조98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자신했다.

김 대표는 "이는 가공식품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데다 제약사업의 매출 증가, 생산부문의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3분기 누계로도 9.8%를 기록해 당초 연간 목표치였던 영업이익률 8.7%를 크게 초과 달성했으며 이 같은 실적 개선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2008년에는 매출 3조1000억원을 달성해 식품업계 최초 3조 시대를 열 것"이라며 "영업 이익률도 9% 이상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공장부지 등 비핵심 자산 처분을 통해 우선적으로 차입금을 줄이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공장, 영등포 공장, 김포 공장 등은 매각이나 개발에 적합한 부동산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김포 공장의 경우 부지 매각방안과 자체 개발 방안 등 두 가지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이마트 PL 상품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김 대표는 "일부 대기업 식품회사들이 PL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면서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이 '햇반'을 선택할 때, 익숙해서가 아니라 품질 자체를 신뢰해서 선택하도록 R&D에 대한 투자를 늘려 제품의 기술, 품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2026.03.09]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9,000
    • +0.69%
    • 이더리움
    • 3,012,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68%
    • 리플
    • 2,031
    • +0.05%
    • 솔라나
    • 127,200
    • +1.44%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0.14%
    • 체인링크
    • 13,240
    • +0.84%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