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1분기 영업손실 30억 원…“2분기 신작 출시 할 것”

입력 2017-05-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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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86억 원, 당기순이익은 3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게임빌은 1분기 신작을 출시하지 않아 신규 수익원이 없었고 기존 주요 게임의 운영 일정 등의 영향으로 인해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신작 ‘워오브크라운’, ‘MLB 퍼펙트 이닝 Live’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게임빌은 ‘글로벌 MMORPG’와 ‘차세대 전략 RPG’ 두 축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우선 MMORPG 대작 ‘로열블러드’, 풀 3D MMORPG 기대작 ‘프로젝트 원(가제)’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북미와 유럽까지 개척할 계획이다.

또 웨스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명 IP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 두뇌 싸움이 돋보이는 턴제 전략 RPG 기대작 ‘엘룬’ 등을 통해 ‘차세대 전략 RPG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통할 게임성을 갖춘 게임들과 미국, 일본, 대만, 독일 등 해외 10여 개 거점의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의 리더로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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