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임종석, ‘주사파’ 활동 논란…“그 시절엔 종북 좌파란 개념도 없었다”, “비서실장을 왜 주체사상을 논하던 임종석으로?”

입력 2017-05-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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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임종석 전 의원을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명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측에서 임 비서실장을 ‘주사파’라며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사파란 1980년대 중반 운동권 학생 일파로 김일성의 소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내세운 주체사상파의 줄임말입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이 같은 논란에 휩싸인 것은 그가 1989년 한양대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연합회 의장 등을 맡으며 노태우 정부에 대한 학생 시위를 주도하고 ‘임수경 방북 사건’ 등을 진두지휘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임종석 비서실장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3년 6개월을 복역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측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중책을 주사파 출신이자 개성공단 추진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유한국당과 더욱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주사파 활동 논란에 네티즌은 “그 시절엔 종북 좌파란 개념도 없었다”, “비서실장을 왜 주체사상을 논하던 임종석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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