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억 부당대출 실형'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추징금 3억 원 확정

입력 2017-05-10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8억 원대 대출을 알선해주고 뒷돈을 챙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순석(73) 신안그룹 회장에게 추징금 2억여 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회장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추징금 2억942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해 6월 박 회장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확정했다. 다만 추징금 산정에는 잘못이 있다고 보고 다시 심리하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박 회장이 받은 돈만 추징해야 한다는 취지다.

앞서 1심은 박 회장이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인정해 징역 2년, 추징금 4억5260만 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3차례에 걸친 금품 수수 중 마지막에 받은 1억5840만 원은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징역 1년 2개월에 추징금 3억3620만 원으로 감형했다.

박 회장은 2013년 6월~2014년 7월 생수업체 W사 대표 김모 씨가 그룹 계열사인 신안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3차례에 걸쳐 총 48억 원을 대출받게 해주는 대가로 4억946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73,000
    • -1.83%
    • 이더리움
    • 3,03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370,600
    • -0.86%
    • 리플
    • 1,683
    • +0.06%
    • 솔라나
    • 123,400
    • -2.76%
    • 에이다
    • 251
    • -1.95%
    • 트론
    • 433
    • +2.12%
    • 스텔라루멘
    • 217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3.28%
    • 체인링크
    • 14,890
    • -2.49%
    • 샌드박스
    • 58.73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