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수익률동향] 코스피 1900선 회복, 국내펀드 2주째 상승

입력 2007-12-09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경기지표의 호조,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한 뉴욕증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1900포인트를 회복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도 2주째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 펀드는 한 주간 4.17%의 평균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4.03% 상승한 코스피 지수보다 양호한 성과다.

같은 기간 중소형 주식펀드와 배당주식 펀드 각각 2.29%, 3.74%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같은 기간 4.61%상승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주식투자비중이 주식형보다 낮은 일반 주식혼합 펀드와 일반 채권혼합펀드는 각각 2.07%, 1.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이 넘는 300개 주식형(기타 인덱스제외)펀드 모두가 주간 수익을 낸 가운데 112개 펀드는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주간 대형주 펀드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배당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 펀드는 약세를 보였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JPMJF코리아트러스트주식종류자 1A'펀드가 한 주간 6.67%로 직전주에 이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2'펀드는 주간 5.44%의 수익률로 주간 성과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미래에셋펀드들 다수가 주간상위권에 포진했다. 반면 중소형주 펀드는 직전주에 이어 약세를 보이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직전주 월간 성과 1위였던 '프런티어배당한아름주식CLASS C 1'펀드는 같은 기간 4.37%로 중위권 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월간성과 순위에는 1위를 고수하는 등 월간 순위 경쟁에서는 배당주 펀드들이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편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증권 및 MMF 수탁고는 총 252조7645억원으로 한주간 496억원이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는 2조10억원 증가한 반면 MMF 수탁고는 직전주 보다 5676억원 줄어든 52조8129억원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채권펀드와 채권혼합 펀드에서는 각각 1조408억원, 3605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67,000
    • +0.33%
    • 이더리움
    • 3,45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64%
    • 리플
    • 2,268
    • -0.04%
    • 솔라나
    • 140,200
    • +1.45%
    • 에이다
    • 430
    • +2.63%
    • 트론
    • 451
    • +3.2%
    • 스텔라루멘
    • 26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0.22%
    • 체인링크
    • 14,610
    • +1.25%
    • 샌드박스
    • 13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