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 10일 '암바토비 니켈 해외자원개발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07-12-07 10:37 수정 2007-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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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큰 인기를 모았던 유전개발펀드에 이어 ‘하나UBS 암바토비 니켈 해외자원개발펀드(이하 니켈개발 1호 펀드)’의 투자설명회가 오는 10일 오후 4시30분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니켈개발 1호 펀드 투자설명회’는 자원개발펀드 활성화를 통해 현재 4% 미만인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2016년까지 28%로 높여 정부의 자원확보 정책에 기여하고, 투자수익 향유의 기회로도 활용될 수 있는 국내 최초 광물개발펀드에 대한 소개를 위해 열린다.

약 2600억원 규모로 이뤄지는 조성되는 ‘니켈개발 1호 펀드’의 공모는 오는 12~14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니켈개발 1호 펀드’의 운용사인 <하나UBS자산운용>의 한 관계자는 “‘니켈개발 1호 펀드’의 투자대상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 광산은 세계 4대 메이저 광산 중 하나로 추정 매장량이 1억 2500만톤에 달하는데다 생산비가 타 광산의 30% 수준에 불과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게다가 유전펀드와 동일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져 더욱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적인 광물개발 전문기관의 참여와 다양한 평가기관들을 통한 생산성 검증은 물론,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에 가입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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