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5.11p, 상승(▲2.54p, +0.40%)마감. 외국인 +343억, 개인 +79억, 기관 -329억

입력 2017-04-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40%) 상승한 635.1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43억 원을, 개인은 7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32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0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2.03%) 부동산(+1.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4.79%) 교육서비스(-0.8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광업(+1.25%) 운송(+1.02%) 전기·가스·수도(+1.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28%) 건설(-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ED(+2.74%), 국내상장 중국기업(+2.39%), 물류(+1.97%), 수산업(+1.88%), 패션(+1.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0.78%), 금(-0.77%), 사료(-0.50%), 게임(-0.47%), 바이오시밀러(-0.4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서울반도체가 5.21% 오른 1만9200원을 기록했으며, 코미팜(+3.68%), 에스에프에이(+3.4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GS홈쇼핑(-4.43%), CJ E&M(-2.81%), 휴젤(-1.8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에임하이(+25.16%), 한화MGI스팩(+17.47%), 웨이포트(+17.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에스컴텍(-81.56%), 비엔씨컴퍼니(-25.00%), 신양오라컴(-11.9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리드(+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5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46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5원(-0.46%)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1.16%), 중국 위안화는 163원(-0.5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78,000
    • -0.61%
    • 이더리움
    • 4,370,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1.15%
    • 리플
    • 719
    • -0.83%
    • 솔라나
    • 187,200
    • -3.06%
    • 에이다
    • 633
    • -2.31%
    • 이오스
    • 1,125
    • +1.26%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5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1.68%
    • 체인링크
    • 19,400
    • -2.32%
    • 샌드박스
    • 612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