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협회, 문재인 지지 선언 “조리 분야에 희망 줄 것”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는 2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광익 대표는 이날 국회본청 정론관에서 열린 선언식에서 “문 후보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조리 분야 청년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미래의 희망을 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 대표는 “공공급식을 전면적으로 확대해 국민 건강과 농산물 가격을 지키고, 농산물 판매까지 늘리기 위한 사업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려는 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리인들의 권리와 복지를 위한 근본적 개혁을 이뤄내며 책임감 있고 신뢰 있는 모습을 보인 문 후보의 당선에 확신을 갖고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