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6.62p, 하락(▼8.34p, -1.31%)마감. 개인 +733억, 기관 -201억, 외국인 -509억

입력 2017-04-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4포인트(-1.31%) 하락한 626.6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73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01억 원을, 외국인은 50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90%)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4.05%) 유통(-3.0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2.47%) IT S/W & SVC(-2.11%) 부동산(-1.9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1.72%), 엔터테인먼트(+0.84%), IT(+0.79%), 방위산업(+0.69%), 전선(+0.5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3.69%), 스마트폰 부품(-2.05%), LBS(-2.04%), 헬스케어(-2.01%), 전자결제(-1.8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GS홈쇼핑이 1.97% 오른 21만7600원을 기록했으며, 서울반도체(+1.14%), 포스코 ICT(+0.2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이오테크닉스(-4.11%), 파라다이스(-3.03%), 휴젤(-3.0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오리엔탈정공(+21.95%), 에프엔씨엔터(+15.13%), 화이브라더스(+13.1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신양오라컴(-71.77%), 비엔씨컴퍼니(-64.76%), 인콘(-18.5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에프엔씨애드컬쳐(+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3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95개 종목이 하락,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0원(-0.5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1.45%), 중국 위안화는 164원(-0.5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32,000
    • +0.42%
    • 이더리움
    • 5,19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2.78%
    • 리플
    • 696
    • -0.43%
    • 솔라나
    • 225,300
    • -1.4%
    • 에이다
    • 614
    • -3.46%
    • 이오스
    • 987
    • -2.66%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37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800
    • -3.04%
    • 체인링크
    • 22,310
    • -2.83%
    • 샌드박스
    • 578
    • -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