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축제 한마당 ‘Inno Festival’ 개최

입력 2007-12-04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혁신성과 공유 및 직원 하나되는 즐거운 축제의 장 마련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지난달 30일 공단 별관 대강당에서 우수 혁신사례의 전파·확산을 위한 Inno Festival ‘2007 KEMCO 혁신BP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의 혁신 내재화 및 혁신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단이 3년 연속 경영평가 1위의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이어 ‘일하는 방식 및 고객서비스 부문,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부문, 6시그마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11개의 혁신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날 행사는 발표시마다 부서별로 마련한 다양한 형태의 응원전, ‘B보이팀 및 퓨전 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어 혁신 사례 공유와 함께 공단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심사결과 일하는 방식 및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통합AS신고센터 개설’로 신재생에너지기술지원실이,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에너지(-) 사랑(+) 캠페인’을 추진한 홍보교육실이, 식스시그마 부문에서는 ‘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적 고객만족 경영프로세스 구축’을 추진한 경영기획실과 10개부서 연합팀인 Wow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8개부서(팀)에는 우수상 및 장려상이 수여됐다.

이날 외부심사단으로 참여한 산자부 심진수 서기관은 “그간의 혁신추진 노력의 결과로 공단이 한층 밝고 명랑한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로 거듭난 것 같다”고 말했다.

단국대 행정학과 박용성 교수는 “일반적으로 혁신은 딱딱한 이미지가 강한데 혁신도 얼마든지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오늘 행사가 보여주었으며, 공단이 올 한해 얼마나 많은 혁신을 추진하였는지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는 심사소감을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이기섭 이사장은 “그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혁신평가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행사가 그 동안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직원 서로간 격려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이러한 성과 공유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공단의 혁신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60,000
    • +0.68%
    • 이더리움
    • 5,305,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23%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4,400
    • +1.12%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38
    • +2.34%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23%
    • 체인링크
    • 25,120
    • -0.51%
    • 샌드박스
    • 608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