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문재인의 공무원 왕국, 5년간 21조5000억 들어”

입력 2017-04-18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무원 확대 공약을 현실성 없는 장밋빛 공약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근식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정책대변인은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논평을 통해 “문 후보는 선거유세 첫날 첫 번째 공약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만드는 시동을 걸겠다고 약속했다”며 “현재 우리나라 공무원은 약 102만 명이다. 여기에 약 80%를 더 늘리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가장 큰 문제는 재원 마련이다. 공약 실현에 5년간 21조5000억 원이 든다고 한다”며 “그들의 공무원연금과 각종 수당은 포함시키지도 않았다. 공무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30년에 가깝고, 매년 호봉과 함께 봉급도 오른다. 문 후보는 5년 뒤 81만 명의 공무원을 해고할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가 꿈꾸는 ‘공무원 왕국’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면서 “세금을 내는 민간부문 일자리가 없는데, 국민 혈세로 유지되는 공무원 일자리가 유지될 수 없다. 증세 방안을 내놓든가, 무책임한 포퓰리즘 공약을 취소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17,000
    • +2.21%
    • 이더리움
    • 3,356,000
    • +7.7%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24%
    • 리플
    • 2,166
    • +3.88%
    • 솔라나
    • 137,800
    • +6%
    • 에이다
    • 419
    • +7.44%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3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0.44%
    • 체인링크
    • 14,270
    • +4.77%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