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1조3500억 규모 모험자본 굴릴 위탁운용사 모집

입력 2017-04-12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은 사모(PE)펀드와 벤처캐피탈(VC)펀드의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괄 공모를 통해서는 PE펀드에 4000억 원, VC펀드에 1600억 원 등 총 61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이후 민간자본과 매칭을 통해 1조3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산업은행의 올해 펀드 조성 중점 방향은 △사업재편 및 확장 △해외진출을 통한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7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회수시장 활성화 등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용사 리그제 방식으로 위탁 업체를 선정한다. 운용사 리그제는 펀드 운용규모와 업력 등을 기준으로 대형, 중형, 소형, 루키 등 4개 리그로 분류하고 리그별 우수 운용사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운용사가 투자분야를 자율적으로 결정한 후 제안하도록 하고 자기자본 출자 비율이 높은 운용사를 우대한다. 민간 매칭을 통한 펀드 확대 결성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정책금융의 레버리지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임맹호 산은 창조성장금융부문장은 “일괄공모 외에도 매칭·프로젝트·정부연계 등 다양한 출자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과 정책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42,000
    • +0.54%
    • 이더리움
    • 3,508,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52%
    • 리플
    • 2,120
    • -0.14%
    • 솔라나
    • 128,800
    • +0.39%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3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51%
    • 체인링크
    • 14,040
    • +0.79%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