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시 강변로에 조명 점등식

입력 2007-12-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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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설립이후 직원들이 출ㆍ퇴근으로 이용하는 도로에 조명등을 밝히는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와 포항시는 내년 1월까지 아름답고 생동감있는 도시 이미지 구현과 볼거리 제공, 시민들의 화합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오도로 및 강변로 주변 가로수 175그루와 오광장과 형산로터리 부근 화단에 노란색 안개등 전구 320여만 개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조명식으로 불을 밝히게 된 거리는 포항 형산로터리에서 5호광장을 잇는 오도로 2.2km와 형산로터리에서 송도동 진입로를 잇는 강변로 1.5km 등 총 3.7km구간이다.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오도로와 강변로의 점등거리 조성으로 활기를 되찾고 유동인구가 많아져서 주위 상가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 불빛으로 인해 포항시민의 가슴이 더욱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실시하고 포항제철소 환경센터와 형산발전소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불빛으로 포항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희망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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