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브랜드 아카데미 어워드 2007’에서 자사의 WCDMA 대표브랜드 ‘SHOW’가 전체 13개 부문중 10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아카데미 어워드’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Korea Brand Conference’에서 최근 1년간 출시된 브랜드 중 각 요소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담당자를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SHOW는 이번 ‘브랜드 아카데미 어워드 2007’에서 작품상,감독상, 네임상, 로고ㆍ심벌상, 캐릭터상, 슬로건상, 징글(jingle)상, TV광고상, 인쇄광고상, 프로모션상 등 역대 최다인 10개 부문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2007년 최고 히트 브랜드임을 공인받았다.
KTF 비즈니스부문장 김기철 부사장은 “올해 SHOW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등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들을 수상한데 이어 브랜드 아카데미 어워드까지 석권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며 “내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하고 풍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SHOW 고객이시라면 누구나 최고의 자부심과 만족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