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실상 '확정'…文과 양강구도 가시화

입력 2017-04-02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은 2일 대선 경선의 서울ㆍ인천 지역 순회투표에서 안철수 후보가 86.48%를 득표해 압승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전국 순회 경선에서 6연승을 달성, 누적 득표율 71.95%로 대선 본선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ㆍ인천 경선에서 유효투표 3만5421표 가운데 3만633표(86.48%)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3760표(10.62%)로 2위에 머물렀고,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1028표(2.90%)로 3위에 그쳤다.

안 전 대표는 5차례 경선의 누적 득표율에서도 71.95%(12만4974표)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안 전 대표는 호남 2연전을 포함해 지금까지 실시된 여섯 차례 순회경선에서 모두 압승을 거둠에 따라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에 필요한 공식 선언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국민의당은 4일 대전ㆍ충남ㆍ충북ㆍ세종에서 경선 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대선후보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이 20%를 돌파해 대선판을 흔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 31일∼이달 1일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안 전 대표 지지율은 22.3%를 기록했다.

지난주(3월 24∼25일) 같은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 안 전 대표 지지율이 12.2%포인트나 급상승했다. 반면, 문재인 전 대표는 34.6%로 지난주 조사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08,000
    • +0.21%
    • 이더리움
    • 2,659,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332,400
    • +4.73%
    • 리플
    • 1,831
    • +2.98%
    • 솔라나
    • 109,900
    • +2.9%
    • 에이다
    • 265
    • -2.21%
    • 트론
    • 477
    • -0.83%
    • 스텔라루멘
    • 316
    • +1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29%
    • 체인링크
    • 12,310
    • +0.16%
    • 샌드박스
    • 79.74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