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YG와 전속계약, 'FNC' 조우종·'SM' 전현무와 3파전 예고…아나테이너 대표 아이콘 누구?

입력 2017-03-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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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우종, 오상진 인스타그램, SM C&C)
(출처=조우종, 오상진 인스타그램, SM C&C)

오상진이 YG와 전속계약을 하며 아나테이너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YG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의 영입으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오상진은 지난 2013년 MBC 퇴사 이후 예능 프로그램을 물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자로도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대표작을 남기지 못한 상황에서 대형 기획사와 전속계약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상진보다 앞서 2012년 프리를 선언한 전현무는 예능인의 조건인 센스, 재치, 입담, 순발력까지 모두 갖추며 승승장구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전현무는 3년 만에 친정 KBS에 화려하게 복귀하기도 했다. 지금은 강호동, 김병만, 이수근, 신동엽 등 엔터계 거물들이 대거 속한 SM C&C에 몸담으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시절부터 전현무의 대항마로 불리던 조우종 역시 아나테이너 경쟁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퇴사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연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프리 선언 뒤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적재적소에 빛을 발하는 농담 센스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유재석, AOA등이 속한 FNC 소속임을 밝히기도 했다.

오상진의 YG 전속계약으로 조우종, 전현무와 아나테이너 대표 아이콘 자리를 두고 더 치열해진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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