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46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7-04-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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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현대시멘트 등 46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4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46개사 3억174만 주가 2017년 4월 중 해제된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494만 주(6개사), 코스닥시장 2억6680만 주(40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3월(1억4202만 주) 대비 112.5% 증가했다. 2016년 4월(2억1363만 주)에 비해서는 41.2%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화승엔터프라이즈 △유니켐 △한화3우 △유니켐 △제이더블유생명과학 △현대시멘트 △한국특수형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양씨앤엘 △에스에스컴텍 △큐브스 △바이로메드 △신양오라컴디스플레이 △지엘팜텍 등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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