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구두명장이 직접 만든 명품 수제 골프화

입력 2017-03-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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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칠 때 골프채만큼이나 신경을 써야 할 용품이 있다면 바로 골프화다. 골프화는 라운딩 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골퍼의 몸과 함께 하는 중요한 용품 중 하나다.이 때문에 골프화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설계 제작해야 한다.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잔디로(대표 노진구·www.jandiro.com )가 새로 출시한 천연가죽 골프화는 수년간 가죽을 만지고 다뤄온 구두 명장이 직접 제작하는 수제화다.천연가죽 항균 컴포트 인솔을 사용 해 라운딩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갑피는 1.8㎜ 이상의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아침 이슬 등 물기가 많은 새벽 라운드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골프화는 필드에서 접지력도 매우 중요하다. 견고한 접지력은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비롯해 임팩트 시 아웃솔과 지면의 강력한 접지력을 만들어 발의 흔들림을 잡아준다. 또 임팩트 시 힘의 분산을 최소화해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 방향 안정성과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잔디로 골프화는 자체개발 아웃솔과 세계 유명 골프화에 사용하는 미국 챔프스파이크를 사용해 라운딩 시 더욱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잔디로는 신발 맞춤센터를 오픈 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잔디로는 발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신발 맞춤센터를 오픈 큰 발, 작은 발, 무지 발, 변형된 발 키높이구두 등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 준다.

평안한 신발을 원하는 고객은 ‘잔디로 신발 맞춤센터’를 이용하면 골프화, 신사화, 숙녀화 등 편안한 신발을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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