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전 채권시장]CD금리 6년4개월만에 최고치 행진

입력 2007-11-27 13:45 수정 2007-1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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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장중 소폭 상승세로 반전했다. 전일 뉴욕 증시가 급락하고, 국내 증시 역시 급락세지만 국내 채권시장은 수급 부담감이 여전하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적용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6년4개월만에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7일 증권업협회가 오전 고시한 91일물 CD금리는 전일대비 0.01%p 상승한 5.52%를 기록했다.

KTB선물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다 매수, 매도 양방향 모두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1시 40분 현재 KTB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2틱 하락한 106.02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35,044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654계약 늘어난 163,04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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