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프트뱅크와 ‘AIㆍIoT’ 유망 벤처 발굴…100억 출자

입력 2017-03-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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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LG유플러스 제휴추진담당(왼쪽)과 강동석 소프트뱅크벤처스 부사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김용환 LG유플러스 제휴추진담당(왼쪽)과 강동석 소프트뱅크벤처스 부사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유망 벤처기업 발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새롭게 만드는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자회사로, 국내외 약 220개 벤처기업에 투자해왔다.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의 전체 규모는 121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펀드에는 LG유플러스 외에 소프트뱅크그룹과 소프트뱅크코리아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펀드 참여를 계기로 소프트뱅크그룹과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특히 AI, IoT,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ㆍ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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