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3시간 동안 진전 없어… 해수부 “지장물 제거 중”

입력 2017-03-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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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샐비지 선원들이 23일 밤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야간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상하이샐비지 선원들이 23일 밤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야간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이 진행된 23일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후 8시 기준 선체의 수면 위 높이는 8.5m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와 바지선간 간섭에 따른 문제로 난간, 케이블 등 지장물을 제거 중이며, 선미 쪽에 잠수부가 진입해 지장물 조사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목표인 13m까지 아직 4.5m가 남아있어 23일 밤 10시께 인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 13m까지 인양이 완료되면 2차고박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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