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명칭, '부유먼지'로 바뀐다… 환경부, 용어 개선키로

입력 2017-03-21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세먼지는 '부유먼지'로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로 용어가 바뀐다.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실내공기질 관리법' 등을 개정해 변경된 미세먼지 용어를 통일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대기환경학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미세먼지 용어와 국내서 사용하는 용어가 다르다며 환경부에 용어 개선을 요구해왔다.

지금까지 국내에선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m)보다 작은 PM10을 미세먼지로, 2.5㎛보다 작은 PM2.5는 초미세먼지로 불러왔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지름 2.5㎛ 이하의 물질(PM2.5)을 '미세먼지'로, 지름 1㎛ 이하의 물질을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혼선을 없애기 위해 국내 용어를 변경해야 한다고 건의해왔다.

환경부는 최근 대기환경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PM10은 미세먼지에서 부유먼지로, PM2.5는 초미세먼지에서 미세먼지로 각각 국제적 기준에 맞게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또 부유먼지(PM10)와 미세먼지(PM2.5)가 섞인 경우 '흡입성 먼지'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개정된 용어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용어 변경에 따른 사회적 혼란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0,000
    • +0.02%
    • 이더리움
    • 2,70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5,400
    • +1.66%
    • 리플
    • 1,460
    • -1.88%
    • 솔라나
    • 103,900
    • -0.19%
    • 에이다
    • 285
    • +5.56%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20
    • +2.94%
    • 체인링크
    • 11,610
    • +0.69%
    • 샌드박스
    • 58.7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