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은행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특수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은행산업의 중장기 비전 및 발전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국내은행의 수익성 전망, 은행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해법이 적극 모색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비공개로 진행될 방침이어서 은행권의 생존방안에 갈급함이 얼마나 절실한 지도 잘 드러내고 있다.



